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펠프스 (문단 편집) === 마약과(Vice Desk)[* 정확히 말하면 Vice and Narcotics 로, 조직범죄 및 마약(Gang and Narcotics Division) 외에도 매춘, 포르노 제작(Vice Division) 등 이른 바 풍기문란에 해당되는 범죄를 아우르는 부서이다. 특히 마약반(GND)의 경우, 1940-50년대 LA 경찰서에서 가장 파워가 좋고 잘 나갔던 부서로, 많은 돈이 오가다 보니 여러 형사들의 선망을 삼과 동시에 부패 경찰의 온상이기도 하였다. [[LA 컨피덴셜]]에서도 부패 경찰 잭 빈센스가 크리스마스 유치장 소요 사태에 휘말려 잠시 좌천당할 때 마약반에서 단순 풍기문란 부서(VD)로 옮기는 장면이 묘사된다.] === 본격적으로 펠프스의 형사 인생이 꼬이기 시작하는 때. 파트너는 [[로이 얼]](Roy Earle). 직속상관은 래저러스 캐퍼렐리(Lazarus Cafarelli). 그러나 캐퍼렐리 본인의 사무실은 중부 경찰서에 위치하는 데다 콜의 근무 관할이 바뀌게 되어 작중에서 등장은 없으며, 실질적으로는 부반장인 아치 콜마이어(Archie Colmyer)[* 보면 알겠지만 이 인간도 고든 리어리를 제외한 뒤가 구린 반장급 인물들, 개중에도 썩은 내가 진동하는 LAPD 마약과 소속답게 작중에서 가장 큰 갈등으로 작용하는 대규모 부패에 연루된 인간들 중 하나이자 얼 못지않게 썩어빠진 인물이다. 방화반 미션 중 잭으로 플레이하는 부분에서 먼로의 자택으로 쳐들어가 획득할 수 있는 먼로의 회계(를 빙자한 뇌물)장부에 그의 이름이 올라가 있다.]가 그의 직속상관이다. 근무하게 되는 경찰서는 할리우드 경찰서(Hollywood Police Station). 첫 사건은 흑인 두 명이 누군가가 빼돌린 군용 모르핀을 투약하고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SS 쿨리지[* 태평양 전선에서의 귀환병들이 타고 왔던 배. 이 사실 자체가 상당히 중요한 실마리가 된다.]에서 유출된 2톤 가량의 군용 모르핀의 유통을 조사하면서 시작된다. 이미 마약상 몇 명도 체포하고 핵심적인 유통자였던 레니 핑켈슈타인[* LA의 거물급 마피아인 미키 코헨의 처남이다. 자세한 사항은 항목 개설바람.]까지 사살했으나 계속된 유출과 펠프스의 옛 전우들까지 죽어나가기 시작한다. 어떻게 해서든 이 모르핀 유통 사태를 뿌리뽑아야 했던 펠프스는 옛 전우였던 에디 맥골드릭의 죽음을 시작으로 그와 연관되어있던 블루 룸 재즈 클럽의 [[엘사 리히트만]](Elsa Lichtmann)을 추궁했으나 별 소득이 없자 엘사를 미행하여 수사를 진전시키기 위해 엘사와 내연 관계를 맺는다.[* 사실 마약과 시작부터 로이가 낌새를 챈 듯한 대사를 하기에 그 전부터 사적인 관심이 있었을 가능성이 크다. 후엔 아예 같이 산다.] 그러나 [[높으신 분들]]의 하수인이었던 로이 얼에 의해 덜미가 잡혀, 브렌다 앨런 스캔들[* LA경찰 풍기단속반 소속 엘머 V. 잭슨 경사가 [[마담]]인 브렌다 엘렌과의 내연관계를 바탕으로 그녀에게 특혜를 주었던 것이 드러난 사건이다.]으로 골머리를 앓던 LA 시경의 고위 간부들에게 펠프스를 팔아넘기고, 엘사와의 내연관계가 까발려져 수사는 중단되어 버리고 방화반으로 강등당하고 말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